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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한국의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싱티엔이 합작해 만든 프로젝트 그룹 M4M이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26일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중 합작 그룹 M4M은 오는 3월 중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데뷔한다.
M4M은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엄격한 현지 오디션을 진행해 선발된 4명의 멤버 지미(JIMMY), 우승(VINSON), 우빈(BIN), 일륜(ALEN)으로 구성,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서 1460일간 전략적으로 비밀리에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이미 중국 현지에서는 지난 달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4M의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현지 가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M4M은 Mystical forMula의 줄임말로 신비한 방정식(or 공식)이라는 뜻을 지닌다. M4M 멤버 4명이 각자 컬러와 개성이 뚜렷해 마치 방정식처럼 자기 역할을 하면서 조화가 이루어져 한 그룹이 됐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앞으로 M4M은 티저 영상등을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3월 중순께 한국 및 중국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큐브와 싱티엔의 한중합작 그룹 M4M.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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