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화장품 광고서 인형 미모 발산 '깜찍·발랄'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화장품 광고로 인형 미모를 뽐냈다.

일본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리지의 두 번째 메이크업 화보가 11일 공개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리지는 광고 모델로서 자신만의 인형 메이크업 콘셉트로 깜찍하고 발랄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리지의 발랄함과 함께 여성스러운 모습이 풍성하게 올라간 속눈썹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다.

리지는 화보 촬영 당시 빡빡한 스케줄에도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지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 중이며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일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장품 광고에서 인형 미모를 발산한 애프터스쿨 리지. 사진 = 플레디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