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조인성·송혜교, 어린시절 모습도 최강 비주얼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의 어린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남녀 주인공 조인성, 송혜교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화면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조인성과 송혜교의 어린시절 모습과 과거 신인시절 모습은 지금과 변함없는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최강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어린시절 모습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전자는 어쩔 수 없나보다", "이런게 바로 자연미남, 미인",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인성 어린시절(위쪽)-송혜교 어린시절.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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