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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9일 인천공항에 배우 현빈, 이병헌, 배용준, 천정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멋진 공향패션으로 출국했다.
배우 현빈은 태국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며 데님과 가죽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올블랙 공행패션을 선보였다. 이병헌은 홍콩에서 열리는 훠딩어워즈(HUADING AWARDS)에 최고해외배우상을 수상하기위해 출국하며 화이트 팬츠와 재킷 그리고 헌팅캡과 빅백으로 패션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출국했다. 배용준은 사업차 비밀리에 출국하면서 페도라 후드 선글라스로 코만 빼고 꽁꽁 싸맨 블랙 패션으로 출국했다. 마지막으로 화보차 파리로 출국하는 천정명은 아이보리 프렌치코트와 밀리터리 처커를 신은 화사한 봄패션으로 출국했다. 네 배우 모두 공항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잊지않고 챙겼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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