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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광고에 이어 화보까지 접수했다.
윤후는 최근 매거진 '레몬트리'와 함께 반려견을 위한 캠페인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윤후는 반려견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윤후는 여러 유기견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며, 화창한 봄날의 공원에서 함께 산책에 나선 듯 촬영장 곳곳을 강아지들과 돌아다녔다.
윤후는 강아지에게 "배 안고파?"라고 물으며 자신의 과자 한 조각을 내어주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그는 "강아지들이 무섭지 않냐"는 엄마의 질문에 "다 착한 강아지야,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대답해 촬영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
'레몬트리' 관계자는 "윤후와 함께 진행하는 강아지들 중 큰 몸집의 강아지도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우려와 달리 윤후가 강아지들과 잘 어울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윤후의 반려견 캠페인 화보는 레몬트리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반려견을 위한 캠페인 화보에 참여한 윤후. 사진 = 레몬트리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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