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한 태권도 선수의 격파 실패 영상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태권도 격파 실패'라는 제목의 글이 한 편의 영상과 함께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태권도 선수는 열 장 가량의 벽돌을 주먹으로 격파하기 위해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잠시 후 이 선수는 비장한 태도로 벽돌을 향해 주먹을 내리쳤다.
하지만 선수의 주먹은 빗나가 벽돌이 아닌 그 아래의 콘크리트 받침대에 부딪히고 말았다. 순간 선수의 격파에 집중하고 있던 관객들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최악의 태권도 격파 실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보다가 나도 같이 비명 질렀네", "손 안 부러졌으면 다행.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악의 태권도 격파 실패' 영상.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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