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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강희가 차태현이 자신의 첫 키스 상대라고 고백했다.
최강희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 출연했다.
그는 "차태현 오빠는 내 첫키스 상대다. 내가 스무살 때인가 그랬다"며 차태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이수근은 "우와 스무살 때 입술을"이라며 놀라워 했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단막극인 MBC '나의 아내 수지에게'(1998) 자료화면이 등장했다. 당시 신인이었던 두 사람은 풋풋한 외모로 키스신을 선보였다.
[차태현이 자신의 첫키스 상대였다고 밝힌 최강희.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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