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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희준이 영화 '환상속의 그대' 흥행 기대치에 대해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환상속의 그대'(제작 크라켄 배급 KT&G상상마당) 언론시사회에 강진아 감독과 배우 이희준, 이영진, 한예리가 참석했다.
이날 이희준은 예상 관객수를 묻는 질문에 "감독님이 언니 이름으로 대출한 돈 만큼 관객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 노페이에 도시락을 먹으며 찍었다"며 "언니 이름으로 대출한 그 돈 만큼은 수익이 났으면 한다. 그 정도는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영진은 "감독님의 대출이 꼭 갚아지길 바란다"며 "12만명이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욕심이기는 하지만 얼마 전에 큰 성과를 이룬 '지슬'보다 앞섰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강진아 감독은 "소수더라도 여러 번 보시기 운동을 해주면 10만까지는 힘을 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환상속의 그대'는 갑자기 찾아온 이별로 인해 무너져버린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선 세 사람 혁근(이희준), 차경(한예리), 기옥(이영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25일 개막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일반 상영작 예매 오픈 32초 만에 관객과의 대화 상영이 매진돼 화제가 됐다. 오는 16일 개봉.
[배우 이희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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