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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유미와 열애 중인 일본 가수 각트가 여성 폭행설을 전면 부인했다.
각트 측은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FLASH 등의 보도에 대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각트 측은 "13일 FLASH 등에 GACKT 대한 기사가 게재됐다"며 "폭행을 휘두른 사실이 없고, FLASH 유통사에 대해 명예 훼손으로 고소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법률 고문과 함께 조치를 취할 뜻을 밝혔다.
앞서 FLASH는 '27세 여성이 거물급 가수에게 폭행당해 경찰에 신고. 6시간에 달하는 적나라한 고백'이라는 기사를 보도하며 각트를 그 주인공으로 지목했다.
그동안 각트는 사생아가 존재한다는 사생아설, 동일본 대지진 의연금 횡령 의혹, 아유미와 공식 열애 중임에도 배우 샤쿠 유미코와 10년째 비밀 연애 중이라는 구설수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여성 폭행 혐의를 부인한 일본 가수 각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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