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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가 연예인 아버지와 사춘기 자녀들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JTBC는 '유자식 상팔자'라는 제목으로 타이틀을 확정짓고 새 예능프로그램 출격을 앞두고 있다.
'유자식 상팔자'는 연예인 아버지와 이들의 자녀들이 출연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집단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처럼 아버지와 아이들이 함께한다는 점,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는 부모와 자녀가 스튜디오 안에서 토크를 펼친다는 설정 등에선 일부 비슷하지만 출연하는 자녀들이 사춘기 10대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 10대 자녀들이 평소 대화가 거의 없던 아버지와 함께 고민을 이야기하며 소통의 장을 만든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다.
이어 진행을 맡을 MC로는 방송인 손범수와 강용석이 나란히 낙점됐다. 특히 강용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두 아들도 최초로 공개한다.
그간 케이블채널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와 JTBC '썰전' 등을 통해 촌철살인 입담을 발휘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강용석이 아버지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연예인 아버지와 사춘기 자녀들의 이야기가 담긴 '유자식 상팔자'는 최근 첫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유자식 상팔자'의 새 MC로 낙점된 손범수(왼쪽)와 강용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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