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베테랑 투수 이재우가 1군 마운드에 복귀한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경기를 앞두고 옆구리 선발 요원 이정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는 한편 이재우를 등록시켰다.
이정호는 지난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해 1⅓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그러나 이번 말소는 부진에 따른 조치가 아니다. 김진욱 두산 감독은 21일 넥센전에 앞서 "이정호는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지킬 것이다"라고 말해 이정호는 당분간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지는 일은 없을 전망.
1군에 등록된 선수가 한번 말소되면 최소 열흘 동안 1군 엔트리에 복귀할 수 없다. 두산은 오는 주말 3연전 기간 동안 경기 일정이 없어 휴식을 취하게 된다. 따라서 이정호의 말소도 가능했다. 이정호는 1군 마운드에서 7경기 중 5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7.66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1군 엔트리에 복귀한 이재우는 11경기에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 중이다.
[이재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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