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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순수한 매력으로 또 한 번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지난 19일에 이어 형제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마을을 돌며 반찬거리를 구했고, 재료가 도착하자 아빠들은 아이들을 위한 요리에 돌입했다.
저녁이 준비되는 시간 동안 대부분의 아이들은 마을회관 밖에서 림보게임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김민율은 배가 고픈 듯 식탁 앞을 떠나지 못했다.
이때 가장 먼저 완성된 계란 후라이가 식탁에 등장했고, 김민율은 "형아, 이리 와. 후라이야"라며 다른 아이들을 초대했다.
이어 김민율은 동요 올챙이송의 리듬에 맞춰 "후라이, 후라이, 후라이 맛있다. 후라이가 점프하네"라는 노래를 흥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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