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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내이자 스포츠해설가 전미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맨날 아들 사진 올리며 이미지 관리한다고 함 긁혔다. 자긴 뭐냐며. 사랑해 여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종신은 아들 윤라익 군, 전미라와 함께 나란히 북한산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었다. 스포티한 옷차림과 운동화를 신은 세 가족이 잘 어울린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인 전미라는 군살이 전혀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 분이 정말 아름답네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몸매" "라익이 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께 산에 오른 윤종신, 윤라익 군, 전미라(왼쪽부터). 사진출처 = 윤종신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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