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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 혼성듀오 투개월 김예림, 걸그룹 레인보우가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신곡으로 동시에 출격했다.
엠블랙, 김예림, 레인보우는 4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각각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5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모키걸'을 공개한 엠블랙은 블랙과 블루로 세련된 영상미를 뽐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깔끔한 수트로 진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또 네오소울과 어반뮤직 장르의 감각적인 비트가 귀를 사로잡았다.
김예림의 신곡 '컬러링'은 인디씬 뮤지션 검정치마의 조휴일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매력적인 신스 라인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속 가사를 표현한 예쁜 손글씨와 싱그럽고 따뜻한 배경 화면이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신곡 '선샤인(Sunshine)'으로 초스피드 컴백을 한 레인보우는 히트병기로 포인트 안무 '엄마손 약손'을 준비했다. 타이틀곡 '선샤인'은 사랑을 원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낸 시원하고 청량한 곡이다. 특히 배에 손을 두고 원을 '엄마손약손' 안무가 독특하다.
[신곡을 공개한 엠블랙-김예림-레인보우(왼쪽부터). 사진 =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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