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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다룬 SBS '현장21'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현장21'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4%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다룬 '현장21'은 지난달 25일부터 전타를 탔다. 첫 번째 방송 역시 시청률이 깜짝 상승한데 이어 두 번째 방송 역시 소폭 상승하면서 연예병사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연예병사의 군복무 실태를 고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군복무 실태는 국방홍보원 내에서도 자유롭게 휴대폰을 사용하고 사복 차림을 했으며 민간인과 흡사하게 병영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야기했다.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고발한 '현장21'. 사진 = '현장21'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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