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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에 재등장한다.
김소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는 기말고사 열심히 보구요. '너목들' 새로운 촬영 잘할게요! 다음 주 11~12회에서 어린 혜성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 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당연히 이번 주 '너목들'도 본방사수는 해야죠! 시험 끝나고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너목들' 1, 2회에서 장혜성(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이런 가운데 김소현의 재등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너목들'은 속물 국선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다. 3일 밤 10시 방송된다.
['너목들' 재등장을 예고한 배우 김소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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