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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콩시나 이레이디즈(eLadies) 편집자의 웨이보에는 지난 2일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의 사진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지난 2일 홍콩의 하버시티에서 개최된 라네즈 케이뷰티 칵테일 파티(LANEIGE K-beauty cocktail party)에 참석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독특한 도트 무늬 패턴의 의상과 깔끔하게 올린 퍼머 헤어스타일로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콩에서도 죽지 않는 미모" "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 "효리 언니 시집가는데 혜교 언니는 언제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우위썬(오우삼) 감독의 신작 '생사련(원제 태평륜)'에서 장쯔이(장자이), 진청우(금성무), 황샤오밍(황효명)과 호흡을 맞춘다.
[송혜교. 사진 = eLadies 편집장 웨이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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