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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이효리(34)와 이상순(39)의 9월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제주도 별장이 두 사람이 보금자리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제주도에 별장을 지어서 자주 간다"며 "결혼을 하면 그곳(제주도 별장)에서 살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왔다 갔다하는 용도의 별장이다. 최근 이상순과 같이 갔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3년째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 이상순은 지난 5월 이효리가 작사, 작곡한 신곡인 '미스코리아'의 편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가수 이효리(첫 번째 오른쪽)와 이상순. 사진 = EBS 제공,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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