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경기 후반 찬스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
한화가 믿을 수 없는 역전패를 당했다. 3일 잠실 LG전서 7-2로 앞선 경기를 8-9로 역전패 당했다. 선발 대나 이브랜드가 8점을 등에 업고도 5회를 채우지 못했다. 타선은 7회 1사 만루, 8회 1사 1,3루, 9회 1사 2루 찬스를 놓쳤다. 병살타만 3개를 쳤다. 마무리 송창식을 7회 1사에 냈으나 돌아온 건 충격의 역전패였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경기 후반 찬스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라고 했다. 한화는 4일 잠실 LG전서 대니 바티스타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응용 감독.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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