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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적시장 기간 중 이적이 불발된 아스날(잉글랜드)의 박주영이 프리미어리그 25인 엔트리에 포함됐다.
프리미어리그는 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클럽별 25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아스날의 박주영은 올시즌 소속팀의 프리미어리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1-12시즌 아스날에 입단한 박주영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아스날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박주영은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팀에 잔류한 상황이다. 또한 아스날의 미야이치 료(일본)은 25인 엔트리 이외에 21세 이하 선수로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엔트리에 합류했다.
스완지시티서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한 기성용 역시 지동원과 함께 선덜랜드의 25인 엔트리에 포함됐다.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당당히 소속팀의 25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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