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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이대호가 초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2경기 연속 결승타다.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는 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4번타자(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전날 결승 투런포를 때린 이대호는 이날도 역전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로 3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갔다.
이대호는 첫 타석부터 타점을 생산해냈다. 이대호는 1회말 1사 2, 3루에서 상대 선발 니시노 유지를 맞아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날려 2타점을 쓸어담았다. 이대호의 한 방으로 오릭스는 2-1 역전에 성공했다.
3회말에는 볼넷을 얻어 출루한 이대호는 5회말에 두 번이나 타석에 들어섰다.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한 이대호는 타순이 한 바퀴 돈 뒤에 다시 들어와 바뀐 투수 후지오카 다카히로를 상대했으나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말에도 이대호는 유격수 땅볼에 그친 뒤 대수비 야마모토 가즈나오와 교체됐다.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12(430타수 134안타)로 상승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오릭스는 타선을 폭발시키며 지바롯데에 8-1로 대승을 거뒀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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