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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 애인 로버트 패틴슨의 열애설에 눈물을 흘렸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지난 26일(현지시각)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 남자친구인 로버트 패틴슨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한 후 충격에 빠져 눈물 흘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패틴슨이 최근 잡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새로운 사랑을 한 준비가 돼 있다는 말에 대해 큰 상처를 받아 왔다.
스튜어트의 한 측근은 "그녀는 패틴슨의 열애설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 패틴슨의 계속 되는 열애설을 매일 확인하며 우울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배우 숀 펜의 딸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 '브레이킹던'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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