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전혜빈, 황말벌 보더니 "쏘이면 즉사한다" 완벽 진압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전혜빈이 공포의 황말벌을 보고도 태연하게 대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출연자들은 119 구조대원과 함께 황말벌집 진압 현장에 투입됐다.

이날 황말벌집을 본 전혜빈은 "저거 쏘이면 바로 즉사한다"고 말하면서 진압에 나섰다. 이후 전혜빈은 다른 대원들과 함께 말벌집은 태웠다.

또 전혜진은 말벌집을 들여다봤고, 애벌레가 보이자 "등검은말벌이다. 허리에 검은색이 있다. 등검은말벌 애들이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박기웅은 "저 누나는 겁도 없다. 대단하다"고 감탄을 했다.

[황말벌집을 제압한 전혜빈. 사진 =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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