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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 허가윤과 모델 김원중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40 여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허가윤과 김원중이 출연한 이 티저는 서정적 발라드 곡을 배경으로 연인의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또한 계절과 공간이 바뀌며 한 컷마다 화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장면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짧지만 여운이 강한 보컬의 소리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는 가지 마요 너무 숨이 차서'라는 멜로디와 함께 영상의 마지막은 '라이트 데얼(Right there)'이라는 글자만 표기되어 있다.
이에 이 목소리의 주인공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목소리 좋네", "큐브 신인 가수인가?", "새로 나오는 신인인가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허가윤과 김원중의 티저. 사진 = 큐브DC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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