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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타이거JK가 자신의 매니저를 사칭하며 스케줄, 공연 등을 막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있다고 주장했다.
타이거JK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필굿뮤직에 드렁큰 타이거 , 윤미래 , 비지 섭외 관련 문의는 전 사무실과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필굿뮤직으로 연락바랍니다"라며 "아직도 저희들의 매니저라 하며 모든 스케줄과 공연 등을 막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비지는 필굿뮤직입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필굿뮤직은 가수 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새롭게 세운 힙합레이블이다.
필굿뮤직도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꼭 참고해 주십시오. 드렁큰 타이거와 윤미래, 비지의 매니저라 사칭하며 스케줄을 막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반드시 필굿뮤직 사이트에 나온 전화번호나 관계자에게 연락해주세요"라고 밝혔다.
[가수 타이거JK.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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