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0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36일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마무리훈련은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 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 야구장에서 실시하며 이만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53명이 참가한다.
이만수 감독은 "이번 마무리훈련의 주안점은 지난 시즌 취약했던 부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될 것이며 수비강화, 주루능력 향상, 타격훈련에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마무리훈련 명단
-코칭스태프(14명): 이만수, 성준, 김경기, 김원형, 김태형, 박주언, 백재호, 유태현, 이형삼, 전태영, 정경배, 조웅천, 허재혁, 후쿠하라
-투수(18명): 김광현, 김준, 박규민(신인), 박정배, 박희수, 백인식, 여건욱, 윤희상, 이건욱(신인), 이영욱, 이재영, 이창욱, 이한진, 임경완, 전유수, 제춘모, 진해수, 채병용
- 포수(4명): 이재원, 정상호, 조인성, 허웅
-내야수(10명): 김성현, 나주환, 박계현, 박상현, 박정권, 유서준(신인), 박진만, 조성우, 최정, 홍명찬
-외야수(7명): 김강민, 김상현, 김재현, 박재상, 임훈, 조동화, 한동민
[SK 이만수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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