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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송승헌이 촬영장 근황을 전했다.
송승헌의 공식 웨이보에는 송승헌의 최근 사진과 함께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올겨울 춥지 않겠네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송승헌은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파란색 겨울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송승헌은 자신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그림을 든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중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나 봐요"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 돼 촬영을 진행 중에 있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송승헌. 사진 = 송승헌 웨이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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