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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후배가수 유키스에게 옛날가수 굴욕을 당했다.
임창정은 29일 오후 NH미디어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 에피소드 유키스 편 영상에서 후배가수 유키스에게 ‘옛날가수’ 취급을 받았다.
공개된 에피소드 영상에서 임창정은 후배가수 유키스의 대기실을 찾아 반가움을 드러냈지만 ‘옛날가수’ 취급을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임창정은 2대8 가르마를 탄 선배 나창정으로 변신해 유키스를 응징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에피소드 유키스 편은 김수로, 이종혁, 최다니엘, 바비킴, 김제동, 방은희, DJ.DOC 김창렬, 이하늘, 정재용, 유세윤,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 초특급 카메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임창정의 신곡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 예고편이다. 유키스는 같은 소속사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해 지난 10월 중순 촬영을 마쳤다.
한편 임창정은 3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버전의 '문을 여시오'를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 또 본편 뮤직비디오 공개 전 영화 엔딩타이틀 느낌의 뮤직비디오 NG특별편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 에피소드 유키스 편.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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