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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우빈이 한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김우빈이 추천하는 서울 속 나만의 장소에서 '우리의 영화, 서울 / Seoul, Our Movie'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우빈은 "서울을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만의 공간도 충분하다. 그 중 최고는 바로 한강"이라며 자신이 자주 찾는 서울 도심 속 힐링 장소로 한강을 소개했다.
이어 "부쩍 바빠진 탓이라는 핑계로 예전만큼 자주 찾진 못하지만 서울 도심에 한강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며 평소 자주 거닐던 한강변으로 안내했다. 그는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한강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힐링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빈이 자주 찾는 한강 공원은 '우리의 영화, 서울 / Seoul, Our Movie'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인터뷰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한강을 찾은 배우 김우빈. 사진 = 에델만코리아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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