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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샤이니 멤버 태민이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한 사실을 밝혔다.
태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데뷔 전,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날 태민은 "중학교 3학년 때 데뷔했는데, 벌써 20대다. 데뷔한지 5년 정도 되고 나니 이제 선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해외 활동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국내 활동에 집중하려고 한다. 오래활동을 하다니 무대도 편해졌고, 방송 관계자들과도 친해져서 편하다"고 덧붙였다.
또 데뷔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딘 것이 가장 크게 바뀐 것 같다. 청담동에 집도 사드렸고, 엄마 가방도 사줄 수 있게 됐다"며 "차를 사드린 적이 있는데, 베란다에서 계속 차만 보고 있더라. 그 때 참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태민의 이야기가 담긴 '1대 100'은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부모님에게 집을 사 준 사실을 밝힌 태민.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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