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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빵집 아가씨로 변신했다.
박은지는 12일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 FM' 청취자로부터 개업을 앞둬 일손이 부족하다는 사연을 받고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빵집을 찾았다.
이곳에서 박은지는 갓 구운 빵을 직접 포장하고 진열하며 일손을 도왔고 부족한 솜씨지만 직접 만든 빵도 선보이며 빵집 아가씨로 완벽 변신했다.
'박은지가 필요해'는 청취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직접 찾아가 1시간 동안 일을 도와주는 코너. 최근 박은지는 미션 DJ라는 이름을 걸고 칼국수 집 서빙을 하고 교실의 수험생을 찾아가 응원하는 등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빵집 아가씨 변신한 박은지.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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