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가수 이효리가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을 찾는다.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이라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이효리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효리가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에 참석한다"고 18일 오후 밝혔다.
이효리가 참석하는 'MAMA''는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빅뱅을 비롯해 수 많은 국내 아티스트 들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하지만 'MAMA' 제작진은 "아직 이효리의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무대에 설지, 시상자로 참석할지도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3 MAMA'는 지난 2012년 10월 24일부터 올해 10월 23일 사이 활동한 가수와 노래 중 평론가, 전문 기자, 관련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24개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2013 MAMA'의 로 나서는 가수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