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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상속자들'에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임시완, 정희철과 f(x) 설리, 소녀시대 제시카의 이름이 등장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은 우연히 형 김원(최진혁)이 입수한 아버지 김남윤(정동환)의 차명주식 관리자 명단을 발견했다.
이에 윤재호(최원영)는 김탄에게 차명주식이 김탄의 생일선물이라며 "회장님 지금 너한테 화나셔서 잠깐 스톱 하셨지만 결국 진행 될 거야. 만약 너에 대해 다 밝혀지게 되면 더더욱 너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라도 대주주로 등극시키시겠지. 그럼 사장님과 지분이 거의 같아 질 거야"라고 알렸다.
이어 "사장님은 회장님과 전쟁을 시작한 거 같아. 회장님 사람들을 다 쳐 냈거든 오늘. 네가 본 명단에 있던 사람들 모두. 네 뒤로 줄 선 사람들 모두"라고 털어놨고, 김탄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전 링 위에 올려졌네요. 형이 아버지와의 싸움에서 이기면 그 다음엔 저랑 싸우게 되는 건가요"라고 걱정했다.
이날 김탄이 발견한 김남윤의 차명주식 관리자 명단에는 '상속자들'에서 조명수를 연기하고 있는 박형식이 속해있는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황광희, 임시완, 정희절과 이보나를 연기하고 있는 크리스탈이 속해있는 f(x)의 멤버 설리의 본명 최진리, 친언니 소녀시대 제시카의 본명인 정수연이 등장했다.
또한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성오의 이름 또한 등장해 극에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하지만 명단에 적힌 정지훈은 가수 비가 아닌 김남윤의 호적상 부인인 정지숙(박준금)의 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은상(박신혜)은 반 학생들에게 자신이 졸부가 아닌 사회배려자라고 고백했고, 김탄은 그런 차은상에게 이마키스를 했다.
['상속자들'에 이름이 등장한 광희·시완·제시카·설리. 사진 = SBS '상속자들'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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