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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3D 옴니버스 영화 '너를 봤어'가 첫 촬영을 시작했다.
박기웅 소속사 웨이브온 Ent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너를 봤어'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기웅은 '너를 봤어' 속 캐릭터 여울로 분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의상에 반듯하게 빗어 넘긴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기웅이 출연하는 '너를 봤어'는 한국 영화 아카데미(KAFA+)에서 진행하는 3D 옴니버스 영화 중 한지승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지승 감독 외에도 류승완, 김태용 감독이 참여한다.
박기웅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좀비가 되는 여울 역을, 남규리가 좀비가 된 여울과 여울에게 빠진 여자 역을 맡았다.
['너를 봤어' 첫 촬영을 진행한 박기웅. 사진 = 웨이브온 Ent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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