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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보육원 봉사활동 포착 '천사가 따로 없네'
2013-12-11 07:16:3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보육원에서 아기들을 돌보는 배우 차예련의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홍보대행사 룬컴은 차예련이 보육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능숙한 솜씨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관계자는 "차예련이 평소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 예전부터 보육원의 종종 들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고 전했다.
차예련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김천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배우 차예련. 사진 = 룬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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