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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용문신으로 화제를 모은 김선영의 3단 키스신이 공개됐다.
김선영 주연 영화 '화려한 외출'(감독 고경아)의 제작사 레몬트리는 11일 김선영의 키스신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김선영은 한국판 '개인교습'으로 불리는 '화려한 외출'에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선영은 준호(민지혁)의 무릎에 앉아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통해 아직 사랑에 서툴고 순수한 희수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두 번째 스틸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후 자신을 계속 신경 쓰는 승호를 귀엽게 여기며 갑자기 키스를 시도, 적극적으로 돌변한다.
마지막 세 번째 스틸에서는 진정한 러브 레슨을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연 승호와 피아노 앞에 마주 앉아 사랑스러우면서도 열정적 키스를 나눈다.
이처럼 3종 키스 스틸을 통해 순수한 모습, 적극적인 모습 그리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선보인 김선영 주연작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IPTV, 다운로드 사이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선영의 3단 키스 스틸. 사진 = 레몬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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