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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이승기가 관상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관상으로 선택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37회에서는 운을 부르는 '관상 메이크업'에 대해 소개한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관상 전문가는 초운에 해당하는 이마-눈썹, 중년운에 해당하는 눈썹-코끝, 말년운에 해당하는 코끝-턱까지의 비율이 각각 1:1:1이 좋은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관이라 불리는 눈, 코, 입, 귀, 눈썹의 생김새가 바르고 윤택하고 좋은 혈색을 띄며 전반적으로 곧고 둥근형태가 좋은 관상의 조건이라 전했다.
이와 함께 관상 전문가는 베스트 관상으로 수지와 이승기를 꼽았다.
수지의 경우 "눈썹이 일직선인 듯 눈을 감싸는 눈썹은 성품이 안정적"이라고 말하며 "수지의 힘 있고 넓고 둥근 하관은 건강과 자녀운이 있는 관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승기의 경우 "이승기의 봉긋하고 윤기가 있는 복덕궁(눈썹 윗부분)은 평생 부와 명예를 불러일으키는 관상"이라며 "혈색이 좋고 넓은 이마는 초년운과 윗사람 복이 좋은 운"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기와 같이 콧대가 반듯하고 코끝이 도톰하면 재물복이 좋고,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쉽게 성취할 수 있는 관상"이라고 평했다.
한편 좋은 관상을 위한 관상 메이크업 노하우는 11일 밤 9시 방송되는 '겟잇뷰티'에서 공개된다.
[베스트 관상으로 뽑힌 수지와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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