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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최다니엘, 설리, 이이경이 박철민 응원에 나섰다.
지난 10일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공연장엔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바로 박철민배우님을 응원하러 오신 멋진 최다니엘님, 예쁜 설리님, 훈남 이이경님. 세분의 응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출연중인 박철민과 함께 포즈를 취한 최다니엘, 설리, 이이경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다.
현재 설리, 이이경은 박철민과 함께 영화 '해적' 촬영중이며 최다니엘은 최근 박철민과 함께 영화 '열한시'에 출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한 조합이다. 친한가보네" "박철민 인맥으로 모였나보다" "의외의 조합이라 놀랐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박철민이 출연중인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애정과 증오,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남녀의 본질적인 차이와 인생을 이야기 하는 작품이다. 박철민을 비롯 조재현, 정은표, 정재은, 유정아, 나경민, 김주영, 이현응, 임세미, 윤이나, 조혜정, 이윤수, 채수빈이 출연한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는 29일부터 2014년 1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문화공간 필링 1관에서 공연된다.
[이이경, 설리, 박철민, 최다니엘(왼쪽부터). 사진 =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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