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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일주일 만에 이뤄낸 놀라운 다이어트의 결과를 공개했다.
장 아나운서는 16일 JTBC를 통해 일주일간의 다이어트 후 뱃살이 사라지고, 턱선 까지 뚜렷해진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 아나운서는 날렵한 턱선과 쏙 들어간 뱃살이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를 진행한 일주일 동안 그는 수치상으로 근육량을 1.1kg 늘리고, 체지방은 3.3kg이 줄이는 데 성공했다.
몸무게는 2.2kg가 줄었지만, 3.3kg의 지방이 빠져나가며 장 아나운서는 확 달라진 몸매를 선보일 수 있었다.
장 아나운서는 "아침엔 수영, 낮에는 운동 2시간. 이렇게 꼬박 하루 3시간을 운동에 투자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일째 되던 날 코피를 흘렸다. 이상하게 반가웠다"고 과정을 털어놨다.
장 아나운서는 오는 2014년 열리는 '쿨가이 선발대회'에 도전하기 위해 16주간의 공개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다.
[장성규 JTBC 아나운서.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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