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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비가 자신을 '말썽쟁이'라 칭하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줬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비는 이날 신곡 '라송'(LA SONG)을 라이브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날 비는 '라송'의 가사 중 '말썽 많은 귀염둥이, 예쁘게 봐주세요'란 부분에 대해 "내가 그동안 워낙 말썽이 많았다"라고 '셀프디스'를 해 큰 웃음을 줬다. 또 비는 "이번에는 정말 잘돼야 한다. 많이 도와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비는 지난해 1월부터 배우 김태희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도치 않게 군복무 특혜시비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한편 비는 오는 2일 자신이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는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가수 비.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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