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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근황이 공개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환희의 국제학교 노스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 생활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최환희는 인터뷰를 통해 장래희망으로 연예인을 꼽으며 "어머니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학교에서 진행하는 드라마 수업이 재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학교에서 드라마 수업을 한다. 여기서는 감정 표현 같은 것을 가르치고 몸을 쓰면서 연기하는 것을 가르쳐준다"며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덧붙였다.
또 제주도 적응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할머니가 그리워 적응을 못 했는데, 이제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다. 할머니와도 매일매일 통화를 하면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집 떠나서 어려운 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환희는 지난해 9월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인 노스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에 합격해 재학 중이다.
[장래희망으로 연예인을 꼽은 최환희. 사진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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