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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우빈, 산악인 엄홍길 대장, 아이돌그룹 EXO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다.
6일 MBC에 따르면 각각 김우빈은 7일, 엄홍길 대장은 8일, EXO는 10일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정상의 남자 3부작' 특집에 출연 예정이다.
김우빈은 '정상의 남자 3부작' 특집 중 첫 번째 '정상의 남자'로 출연한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최영도, KBS 2TV 드라마 '학교2013'의 박흥수 등 여심을 흔들었던 자신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특히 청취자들의 궁금증에 김우빈이 직접 답하는 시간과 평소 즐겨 듣는 음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상의 남자 3부작' 중 2부에는 히말라야 16좌 정상에 선 엄홍길 대장이 출연해 '2014년이라는 큰 산을 넘는 방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데뷔 앨범 100만 장 판매고를 올리며 가요계 정상에 오른 대세 EXO 멤버들이 '정상의 남자 3부작' 특집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날 방송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EXO의 두터운 팬층인 초·중·고등학생과 '두시의 데이트'의 주청취층인 학부모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두시의 데이트 방학특집'으로 꾸며진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배우 김우빈, 산악인 엄홍길 대장, 아이돌그룹 EXO(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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