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아, "의류사업실패로 15억 손해봤다" 고백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주연아가 사업실패로 15억 원을 손해봤다고 말했다.

주연아는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의류 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실패에서 성공을 배운다' 특집에 출연한 주연아는 "나도 실패를 한 적이 있다"라며 "의류 사업을 하다 실패를 해서 15억 원 정도 손해봤다"고 고백했다.

쟈니 리는 김하정의 첫 인상에 대해 "몸매는 글러머러스하고 노래는 다이나믹하게 잘했다"라며 "그런데 이렇게 키가 작은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과거 김하정은 "교통사고를 크게 4번 당하고 성형수술을 7번이나 했다. 예전과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쟈니리는 "예전엔 미모가 야생적이었다. 지금은 칼을 많이 대다 보니 그 아름다움이 사라졌다. 그래도 아직 예쁘다"고 말했다.

[주연아(맨위)와 김하정(맨 아래 왼쪽)과 쟈니 리.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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