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5일부터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2014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참관단 행사는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으로는 21일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 관람, 선수단과의 포토타임, 저녁식사, 오키나와 유명 관광지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투어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 비용은 84만 9천원.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하나투어 공식대리점 월드트래블서비스나 한화이글스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15일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로 떠나는 한화 이글스 선수단. 사진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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