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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피끓는 청춘'의 주역들
2014-01-15 17:43:05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감독 이연우, 제작 담소필름)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이연우 감독, 배우 이세영, 이종석, 박보영(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분)과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분), 싸움짱 광식(김영광분)이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분)의 등장으로 로맨스에 얽히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아낸다. 1월22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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