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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총 260분간 생방송된 ‘골든디스크’가 1%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JTBC를 통해 생중계된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1부는 전국기준 시청률 1.169%를, 2부는 1.43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채널A '박종진의 뉴스쇼 쾌도난마' 2부가 2.542%를 기록해 가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컨츄리 선수권 대회 동네 한바퀴’ 재방송은 0.801%를 기록해 낮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싸이는 디지털 음원부문 대상을, 엑소는 음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샤이니는 3관왕을 차지하며 이날 참석한 가수 중 가장 많은 트로피를 챙겼다.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대상을 수상한 엑소. 사진 = JTBC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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