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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21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치마가 너무 짧아서 난감해'
▲ '너무 짧은 치마에 가리기 바쁜 손'
▲ '과감한 뒤태가 의상 포인트'
▲ '짧은 치마가 신경쓰여'
▲ '오늘은 섹시함 벗고 귀엽게'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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