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울산과 상동에서도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사직구장에서 거행될 예정이었던 시범경기가 상동구장과 울산구장으로 장소가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롯데는 오는 3월 11~12일 두산전, 18~19일 LG전, 22~23일 한화전을 홈 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11~12일 두산전과 18~19일 LG전의 장소는 김해 상동구장으로 바뀌었고 22~23일 한화전은 울산구장에서 경기를 갖게 됐다.
KBO는 시범경기 장소가 바뀐 것에 대해 "사직구장의 전광판 및 펜스 공사로 인하여 변경되었다"고 설명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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