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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예계 알짜 부자로 알려진 이성미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덕분에 큰 돈을 거머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뮤직 토크쇼 '스타 패밀리송' 녹화에 개그계의 대모 이성미와 딸 은비, 은별과 박강성과 아들 요셉, 예준이 참석해 '돈'이라는 주제로 서로의 비밀을 폭로했다.
이날 이성미는 1년 만에 주식으로 10배의 이익을 챙겼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의 한 마디 때문에 2억이라는 큰 돈과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
또 이준기를 쏙 빼닮은 외모의 박강성 아들 요셉(16)은 "나는 나쁜 남자다. 아는 여자 전화번호만 500개"라는 폭탄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고, 용돈 전부를 데이트 비용으로 쓴다고 말해 아버지 박강성을 충격에 빠트렸다.
또 박강성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두 아들이 닮을까봐 1000만원 어치의 한약을 지어줬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스타 패밀리송'은 오는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수만 대표 덕분에 2억을 벌게 됐다는 이성미(오른쪽)와 두 딸.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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