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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15일 소셜미디어에 "난 정윤이랑 뭐든 커플로 할 때가 제일 좋더라"라며 아들과 함께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핑크빛 가죽 재킷에 레이스 달린 흰색 스커트를 입고 아들 손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시영의 아들은 체크 남방에 핑크 조끼를 입고 장난꾸러기 미소를 지으며 엄마 이시영을 바라보고 있다. 이시영과 아들 정윤 군은 재킷과 운동화를 커플룩으로 소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식이지만 친구네요" "커플룩 너무 예뻐요" "아들 손에 키스 쏘스윗" "아들과 행복하세요"라며 이시영을 응원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 조모 씨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했다. 조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리틀 백종원'으로 불렸다. 현재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있는 한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학교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며 모든 학년을 마치는 데 6억 원 이상의 학비가 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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